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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등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의 주요 작품을 조명하며, 비엔나가 모더니즘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잡던 시기의 예술적 성취를 소개합니다.
전시는 11월 30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열리며,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191점의 소장품을 선보입니다.
전시 주요 정보
🔸전시 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3월 3일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 작품: 구스타프 클림트의 수풀 속 여인,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등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공예품 등 총 191점
사전 예약 및 예매 정보
🔸 얼리버드 예매: 2024년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예매는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 일반 예매: 11월 18일부터 시작되며, 2주 간격으로 입장권이 추가 판매됩니다. 현장에서는 당일 입장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얼리버드 사전예매 바로가기 ▼
관람료
🔸 성인 (25세~64세): 18,500원
🔸 청소년 (13세~24세): 16,000원
🔸 어린이 (7세~12세): 11,000원
🔸 경로우대 (65세 이상): 8,000원
🔸 48개월 미만 유아 및 특정 자격증 소지자 등은 무료 입장
전시 특징 및 내용
이번 전시는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이 펼친 혁신적인 예술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회화, 건축, 공예,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외에도 신미경, 이수경 등의 작가가 참여해 고전 작품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도 전시됩니다
관람 시간
🔸 월, 화, 목, 금, 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20)
🔸 수, 토: 10:00 ~ 21:00 (입장 마감 20:20)
이번 전시는 모더니즘 예술의 기원을 탐구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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